최근에 뜨는 여행지 친구에게 소개 받고 무작정 가겠다며 비행기 표를 끊었다. 나는 건기인 3월에 다녀와서 매우 무더웠지만 비가 안온게 어디? 여러 동남아를 여행다녀본 결과 푸꾸옥은 정말 추천할만 하다. 사람들도 좋고, 생각보다 볼 것도 많기때문에 부모님 모시고도 재밌게 다녀올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그랩도 편하게 이용하였다. 우선 이 글은 여행준비물 글이니 남은 정보는 추후 작성하도록 하겠다. 빼먹는 것 보다 과하게 챙겨가는게 좋다고 생각한 나는 무작정 다 챙겨갔으나, 가장 필요했던 준비물들을 우선으로 공유하려고 한다. 개별 필수 준비 여권(사본) 호텔바우처출력 보조 배터리 충전기 휴대용 충전기 상비약 썬크림 크록스or샌달 모기퇴치제 샤워용품 샤워필터 고데기,롤빗 선글라스&안경 셀카봉 지퍼백 카메라 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