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놀고

[고주파온열암치료] 온코써미아 온코써미아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글을 토대로 작성하려고 한다. 시작하기 전, 온코써미아 치료를 진행할 땐 치료자 역시 부담이 조금 덜한 치료인 것 같다. 조작법이 매우 간단하고, 환자분들 역시 열감에 대한 부담 없이 편하게 치료받기 때문이다. 물론, 열감에 예민하신 분들은 온코써미아로도 뜨겁다고들 많이 하신다. ( 배꼽 주변, 갈비뼈, 복장뼈 부근 ) 열감은 에너지조정이나 어플리케이터 사이에 티슈를 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다. 치료해 주시는 원장님 그리고 회사에서 준 책들 자료로는 공부를 했지만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여러 논문을 찾아보고 공부가 되는 것 같다. "ONCOTHERMIA"(조절된 전기 온열 요법) ― 현재 상태 및 향후 개발 ― 온코써미아는 종양 온열 요..

온코/셀시/bsd/alba 장비 비교 내가 치료했던 고주파온열암치료 장비에 대해 간단하게 비교해보았다. 자세한 내역은 추후 한대씩 자세히 써보도록 해봐야겠다. 표 비교 전 아주아주 간략하게 고주파온열암치료에 대해 설명하자면 암세포가 가장 싫어하는 온도; 40~42'란 열을 주어 암세포를 사멸하는 치료라 할 수 있겠다. 많은 고주파 치료를 받는 사람들은 온열치료라고 하기 때문에 뜨거운 핫팩을 얹어 놓고 치료하는 줄 알고 계시곤 한다. 하지만 막상 치료를 받아보면 뜨겁지 않고, 오히려 살이 차갑다며 치료되고 있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곤 하신다. 대부분의 고주파온열 장비는 electrode 안에 증류수가 들어가 있고 피부에 닿는 부분은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쿨링작용을 하고 있다. 겉피부면의 열이 올라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