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에 있는 고주파 장비 중 가장 고가장비이지 않을까 싶다.다른 고주파들과는 달리 종양의 위치를 타겟하여 치료를 하고, 실시간으로 치료자가 환자의 치료 온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치료인 것 같다. 다만 치료하며 느끼는 것은 원장님이 얼마나 고주파 치료에 진심인가의 치료의 효과 차이가 클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다른 고주파치료와 달리 종양의 위치에 정확한 열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첫 치료과정이 다른 고주파에 비해 조금은 복잡한편이다. 타 고주파치료는 그 암부위에 어플리만 얹어놓으면 되지만,SAR 패턴을 계산하여 좌표설정 위치조정까지 원장님이 해주시는 경우는 드물다. 보통은 원장님이 치료사에게 미리 환자의 영상 보고 차트에 표시를 해준다.그 이관된 차트를 보고 치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