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의 목적은 신체 범위의 국소.부위를 가온하는 것이다. 적용목적은 다음과 같다;
- 종양치료
- 신진대사 촉진
- 면역체계 증상
셀시우스(Celsius)장비는 종양치료용 치료장비로 고안되었다. 대부분 이러한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와 결합하여 사영된다. 적용 유형은 현재 일반적으로 수용되는 각 전문 기관의 의료 지침과 추천에 따라 다르다.
적용범위
- 원발성 종양이나 장기에 발생한 전이 (ex. 간,비장,신장,폐 etc..)
- 장관종양
- 골반부위 종양
- 머리나 목 종양
- 뇌종양이나 뇌전이 (안하는 곳도 있음)
- 유방암/ 재발 유방암
- 전립선암
- 흑색종
- 상피종양
셀시우스(Celsius) 온열요법 시스템의 목적은 특히 13.56MHz의 고주파를 이용하여 종양세포를 괴사시키는 데 있다.
이 치료법에서는, 환자의 몸이 두 활성전극 사이에서 절연체가 되며 공명하는 진동회로 부분이 된다. 정전용량적 열역학적 효과로 인해 조직에서는 전자기장 전류와 열이 발생된다. 이러한 배열로 인해 온열치료는 환자와 종양 위치 및 종양 생물학에 맞춰질 수 있다.
금기사항
- 치료부위에 금속 임플란트나 유사 물질이 있는 경우
- 치료부위에 전기 심장박동 조율기가 있을 경우 (pacemaker)
- 골수이식을 받은 환자
- 치료부위에 그전에 손상된 피부가 있을 경우 화상의 위험
- 새로 생긴 흉터자국이 있을 경우
- 특별한 임상적 관찰이 필요한 간질병 환자
- 온도 감지 능력이 떨어지는 환자는 치료하는 동안 특별히 관찰해야 함
방사선치료와 화학요법과 결합했을 때 온열치료의 시너지 효과는 중요한 사항이다. 이 때 온열치료는 방사선치료 즉 화학요법을 위해 종양세포를 민감하게 만들어 준다.
부분적으로 특정한 화학요법제제는 그 효과가 배가되며, 임상연구는 특히 일련의 세포분열 억제제는 온열치료와 결합했을 때 아주 탁월한 시너지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온도를 통해 반응속도가 약물학적으로 가속될 뿐만 아니라 보완된 작용영역 역시도 이 치료법의 시너지작용을 돕는다.
그 외에도 온도가 전개됨으로써 휴식하는 세포가 G0 상에서 G1 상 및 S상으로 바뀌게 되며, 이러한 전환은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가 공격하기에 더 좋은 환경이 된다.
주요효과
- 열 전개로 인한 직접적 종양괴사
- 정상조직의 혈액순환 증가
- 종양조직의 혈액순환감소 와 영양소 결핍
- 혐기성 신진대사 유도로 인한 자살사
- 방사선치료와 화학요법 감응도 상승(시너지효과)
- 화학적 저항과 방사선저항 돌파
- 스트레스단백질 출현(HSP)
- 강화된 표면제시로 (면역원성 증가)
- 암혈관에 미세혈전 생성(혈관기원 차단)
- 통증완화
- 삶의 질 향상
환자들은 종종 치료 중 편안함을 느끼며 그렇다고 증언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출력이 높을 때 국소 과열 화상이 올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치료 후에는 피곤함과 가벼운 발열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때로는 며칠 걸릴 수도 있따. 만약 의심이 되면 치료세션간격을 조금 늘일 수 있다. 이 때 과열부위는 항상 다시 감시를 해야 한다. 땀 역시 과도하게 과열될 수 있으며 피부에 화상성 수포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환자가 누워있는 위치에 맞게 전극이 정확하게 위치되어있는지 항상 유의해야 한다.
치료시 열이 오르면서 땀이 나면 환자분들이 많이 하는 표현들로 '따갑다' 라고 많이 하신다. 따끔따끔해요 라고 하면 잠시 치료를 중단하고 치료부위에 땀을 한번 닦고 난 후 진행한다.가끔 열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는 경우도 더러 있어, 원장님 치료 설명 후 다시 한번 뜨거우면 참지 마시고 말씀해달라고 꼭꼭 당부하곤 한다.
대부분 편안하게 받으시지만, 화상,홍반,지방조직의 섬유화등 아직 보지 못한 부작용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치료 시 주의를 기울여야할 것이다.
일회성 치료가 아닌 길게 보아야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치료에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게 나의 역할이지 않을까 싶다!
다음번엔 셀시우스와 관련된 논문을 뒤적거려보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