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사료 : 홀리스틱 (Holistic)
홀리스틱 사료에 대한 인증된 기준은 없지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그레인이나 글루텐이 전혀 포함되지 않고 가공하지 않은 곡물을 사용하여 만든 사료를 말합니다. 육류의 함량이 높고 저온에서 조리가 되는 사료입니다.
이즈칸 캣 그레인프리 / 퓨처비타 그레인 프리/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 / 오리젠 6
캐니대 캣 그레인프리 인도어 / 피쉬포캣 피아니스트/ 지위픽 캣/ 프로네이쳐 홀리스틱
고급사료 : 슈퍼 프리미엄(Super Premium)
곡물 함량은 적고 육류 함량이 많은 사료를 말합니다. 곡물 양이 적지만 알레르기 성분인 글루텐이 포함될 수 있으니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퀄리브리오/ 그라비앤캣/ 프로플랜 옵티뉴트리션/ 레오나르도 바레리베
로얄캐닌/ 뉴트리소스 컴플리트/ 사나벨/ 옵티마노바
일반사료 : 프리미엄(Premium)
육류함량이 곡물 함량보다 적은 제품을 뜻하는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부산물(: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생산물) 을 주원료로 고깃가루, 뼛가루 등이 첨가되는 일반 등급의 사료입니다. 합성방부제도 사용하여 살균, 보전처리를 위해 고온에서 조리해 생산합니다.
보통사료 : 그로서리 브랜드(Grocery Breand)
보급형 사료로 가장 낮은 등급의 사료입니다. 곡물을 주성분으로 육류부산물이나 고깃가루, 뼛가루 등이 첨가된 저가형 사료로, 저렴한 가격을 위해 질 낮은 기름과 곡물 찌꺼기를 사용하고, 사용된 원료를 알 수 없는 제품도 많습니다. 고온에서 조리해 생산하며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한 사료로 불립니다.
새로운 사료로 바꿀 때 참고하실 점은, 고양이 사료를 바꿀 때에는 기존 사료와 새 사료를 섞아 새 사료의 비중을 높이는 방법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양이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방식이라고 합니다.
고양이 사료를 바꿀 때에는 기존 사료와 새 사료 두가지를 따로 담아 나란히 놓아주도록 합니다. 서로 다른 두 사료를 먹게 하고 며칠이 지나 새로운 사료를 먹는게 확인이 되면 바꿔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윤쌤의 마이펫연구소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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