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청주 호텔 뮤제오 객실 업그레이드 (디럭스 B룸/ 조식후기)
Hotel Museo in Cheong ju
지방에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미리 가있으려고 잡은 호텔
호텔을 잡는 데 있어 그렇게 예민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이번 청주 호텔을 잡을때 나만의 조건이 있었다.
1. 10만원 미만대일 것
2. 담배냄새의 후기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바로 거를 것
3. 청결하지 않다라는 후기 있으면 거를 것
4. 주차 편리성
4가지의 조건을 딱 맞춰준 호텔로 생각보다 잘 다녀온 기억에 후기를 작성해본다.
주차는 한칸의 공간이 비좁아서 그렇지 지하에도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여유롭고 주차시설은 잘되어 있다.
입실 16:00
퇴실 12:00
처음에 슈페리어룸을 예약했는데,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셨다.
들어가자마자 인테리어가 생각보다 고급져 이정도 1박 가격에 너무나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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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치약은 어매니티 포함 안되서 1000원 따로 구매해야하고 생수 2병 차랑 커피 정도 준비되어있다.
침구 매우 깨끗하여서 잠 자는데 크게 불편함 없고 굉장히 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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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장 추천하고 싶은건 조식이었다. 사진을 제대로 못찍은것이 아쉬웠다.
프렌치 토스트가 너무 촉촉하고 달달해 물리지만 않으면 3개는 더 시켜먹고 싶었다.
아마 다음에 청주 올 일이 있다면 여기서 프렌치 토스트만 먹을 수 있는지 확인해봐야겠다.
갈비탕은 쏘쏘 조금 슴슴한 걸 좋아하시는 분은 맛있게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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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가장 불편했던 것은 방이 너무 어두워 다음날 아침 화장하는데 애먹었다.
거울이 세면대 거울밖에 없어 다음날 화장을 해야하거나 중요한 일이 있으면 빛
이 나오는 화장대 거울을 챙겨오는게 좋을 듯 하다.